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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후기//갈릭립아이스테이크,투움바파스타,코코넛쉬림프일상 2019. 3. 20. 00:02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마지막으로 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을만큼 오랜만에 가게됐다.
오랜만에 맛보는
부쉬맨브레드도 반가웠고
리필은 한번만 했다.
직원분께서 스테이크 신제품 메뉴를
추천해주셨지만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하고 오늘 시킨 메뉴는
갈릭립아이스테이크
→꽃등심이라는 단어에 바로 꽃혀서
투움바파스타
→왠지 아웃백에서 무조건 먹어야할거 같아서
코코넛쉬림프
→아웃백 회원가입하면 공짜로 줘서
이렇게 주문했다.
투움바파스타는 인터넷에서 에이드 한잔이 포함된 쿠폰으로 미리 샀고
갈릭립아이스테이크에는 사이드메뉴를 2개 고를 수 있었는데
그냥 감자2개에 치즈를 추가해
오지치즈후라이로 만들었다.
부쉬맨브레드와 샐러드를 먹고 있으니
금방금방 주문한 음식들이 도착했다.
아 또먹고싶다.
그리고 피클도 정말 맛있었다.
갈릭립아이스테이크
사이드메뉴를 다른접시에 담아줘서
플레이팅은 좀 썰렁하지만
미디엄으로 구워주셔서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니까 맛이 없을리가....
그리고 사이드메뉴를 활용해 주문한
감자튀김+멜팅치즈1/2추가=
오지치즈후라이비쥬얼
살찌는 맛. 이것도 맛이없을수가 없었고
아웃백만큼 유명하고 인기있는 투움바파스타
2명이 먹기에 양도 충분하고
크림도 엄청 진해서 맛있었다.
여기까지만 먹으면 딱 배부르게
좋았을 것 같다.
마지막 신규회원 쿠폰으로 주문한
코코넛 쉬림프
신규회원가입하면(먹으면서 가입가능)
기념일 설정해서
코코넛쉬림프를 받거나1만원 할인을 받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
코코넛쉬림프가 맛없지는 않았지만
2명이서 먹다보니 너무 배가불러서
결국엔 남김 ㅠㅠ
아웃백은 맛있었으니까
올해 하반기에 한번 더 가야겠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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