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행정구역 변화

 

 

 

서울의 행정구역 변화

 

 

서울은 25개의 구로 이루어져있는데 과연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크게 해당년도를 기준으로 서울의 행정구역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1963년 : 현재와 거의 비슷한 서울의 면적이 형성

1975년 : 강남구의 신설

1995년 : 현재 25구 체제 완성

 

 

1962년 11월 21일에 서울특별시.도.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제 1172호)에 의해서

1963년 1월1일 상당수의 지역이 편입되면서

서울의 면적은 기존면적의 거의 2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1963년 이전에는 한강 남쪽 지역은 현재의 영등포구를 제외하고는 서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1975년 성동구에서 강남구가 분리되면서 위의 지도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1975년 서울은 현재 25구의 절반 수준인 12구 체제였습니다.

 

그로부터

 

1977년 : 강서구

1979년 : 은평구, 강동구

  1980년 : 구로구, 동작구  

1988년 : 송파구, 서초구, 노원구, 중랑구, 양천구

1995년 : 강북구, 광진구, 금천구

 

1995년에 드디어 지금과 같은 25구 체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지도출처 : 서울정책아카이브